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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스맨 아포칼립스 리뷰 – 1983 돌연변이 전쟁의 서막

빛조각 2025. 8. 5. 18:00

영화 포스터

 

세상을 멸망시키려는 고대 뮤턴트와, 이를 막으려 뭉친 젊은 엑스맨! 80년대 뉴트로 감성 속 ‘최초의 돌연변이’가 깨어난다.


I. 서론

  • 브라이언 싱어가 메가폰을 잡은 프리퀄 3부작의 마무리 《엑스맨: 아포칼립스(X‑Men: Apocalypse)》(2016).
  • 5,000년 만에 부활한 아포칼립스와 ‘포 호스맨’이 세상 리셋을 선언하자, 프로페서 X는 미스틱과 함께 신생 엑스팀을 꾸립니다.

II. 기본 정보 요약

  • 국가: 미국
  • 개봉: 2016‑05‑18(미국) / 2016‑05‑25(한국)
  • 장르: 슈퍼히어로 · 액션 · SF
  • 러닝타임: 143분
  • 감독 / 각본: 브라이언 싱어 / 사이먼 킨버그
  • 배경 연도: 1983년
  • 주요 출연진
    • 제임스 맥어보이 – 찰스 자비에 / 프로페서 X
    • 마이클 패스벤더 – 에릭 렌셔 / 매그니토
    • 제니퍼 로렌스 – 레이븐 / 미스틱
    • 오스카 아이작 – 엔 사바 누르 / 아포칼립스
    • 소피 터너 – 진 그레이
    • 타이 쉐리던 – 스콧 서머즈 / 사이클롭스
    • 에반 피터스 – 피터 / 퀵실버

III. 시놉시스 (초반부만)

고대 이집트의 ‘신’으로 군림하던 돌연변이 엔 사바 누르—아포칼립스가 현대에 부활합니다. 문명이 타락했다고 여긴 그는 매그니토, 스톰, 사일록, 아크엔젤을 네 기사로 각성시키고 인류 멸망 시나리오를 가동하죠.

한편 뉴욕 외곽 자비에 영재학교. 능력 통제에 어려움을 겪는 진 그레이와 전학생 스콧이 입학하고, 퀵실버는 숨겨진 가족 문제로 학교를 찾습니다. 미스틱은 동구권에서 폭주한 에릭의 소식을 전하며, 프로페서 X는 “우리가 희망이 돼야 한다”는 결단으로 신생 엑스맨을 조직합니다.


IV. 제작 비하인드 & 트리비아

포인트 내용
80년대 레퍼런스 롤리타 패션, 고스트버스터즈 포스터, 팩맨 기계 등 복고 소품으로 시대감 강화.
아포칼립스 분장 오스카 아이작이 하루 4시간 라텍스·실리콘 메이크업, ‘블루 스킨’ 레이어 6겹.
퀵실버 원테이크 초고속 구출씬은 3개월 CG 작업+300fps 고속 카메라로 촬영.
울버린 카메오 캐나다 알칼리 호수 무기 X 실험실 시퀀스, 히그먼 단독 5분 액션 선물.
청불 컷 삭제 매그니토 가족 비극 장면 수위 조절로 러닝타임·등급 모두 PG‑13 유지.

V. 관람 포인트

  1. 카이로 대피라 – 피라미드 붕괴와 함께 깨어나는 아포칼립스의 서사시적 오프닝.
  2. 퀵실버 ‘Sweet Dreams’ 구출 – 폭발하는 학교 내부를 슬로모션으로 누비는 3분 롱 시퀀스.
  3. 아스트랄 평면 대결 – 대머리 프로페서 X와 거대화된 아포칼립스의 ‘마음 속 전투’ 비주얼.
  4. 진 그레이 피닉스 폭발 – 불사조 포스 전조가 처음 드러나는 하이라이트.

VI. 개인 감상 – “세대교체의 열쇠는 결국 ‘희망’을 믿는 용기”

2000년대 첫 삼부작과 비교해선 호불호가 있지만, 80년대 뉴트로 색채와 청춘 엑스맨 데뷔 무대가 매력적이었어요. 특히 매그니토가 가족을 잃고 “세상은 변하지 않았다”고 절규할 때—슈퍼히어로 영화가 던질 수 있는 사회적 무게를 다시 느꼈습니다.

엔딩 크레딧 뒤, 팀복을 맞춰 입은 새 엑스맨의 훈련 장면은 ‘희망은 다음 세대가 잇는다’는 작지만 든든한 약속처럼 보였습니다.


VII. 결론

《엑스맨: 아포칼립스》는 80년대 감성 위에 세운 신·구 세대 돌연변이 대전

  • 고대 신화급 빌런 vs 갓 데뷔한 영 엑스맨의 대비
  • 퀵실버·진 그레이 등 개성 살린 캐릭터 쇼케이스
  • 스토리는 다소 분산되지만, 세대교체 서사와 레트로 미술로 차별화 성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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